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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수술실의 최첨단 환풍설비가...

JW메리어트 사이먼 쿠퍼 아태지역 사장이  JW메리어트동대문 대회의장에서 개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대에 설치된 98개 최첨단 삼성 UHD TV에 호텔 전경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이지혜 기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메리어트그룹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비즈니스 고객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삼성이 1위입니다. 서울의 호텔 시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을 낙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JW메리어트동대문호텔이 지난 4일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미국계 체인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는 이번 개관으로 한국에서 6번째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 개관식에 참가한 사이먼 쿠퍼 메리어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서울과 한국의 호텔 산업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W메리어트동대문은 동대문쇼핑타운을 운영하는 (주)동승그룹이 쇼핑타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건물을 짓고, 메리어트그룹과 호텔관리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1·4호선 동대문역과도 곧장 연결된다. 동대문 쇼핑몰 밀집지역에 특급호텔이 들어선 것은 처음이다. 

쿠퍼 사장은 호텔 입지와 관련해 “신라호텔이 인근 장충동에 위치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JW메리어트동대문도 입지 여건 측면에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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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그룹]종로구, 동승그룹과 '일자리 업무협약'체결...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이번 달 초에‘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을 오픈한 동승그룹과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민ㆍ관이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종로구는 동승그룹의 우수인력의 확보를 위해 구인 구직 알선에 협조하고, 경영 애로사항 청취ㆍ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또한 동승그룹은 직원 채용계획과 진행사항을 종로구와 사전 협의해 채용조건이 같은 구직자라면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민을 우선 채용하게 된다.

 동승그룹은 동대문에서 동대문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지난 1969년에 설립돼 현재 골프레저, 호텔, 종합리조트, 해외쇼핑몰과 유통업으로 사업이 확장돼 종로에 있는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 수는 모두 738명에 이른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종로구는 관리직, 기능직, 호텔, 용역 분야 등에 연간 140여명의 구민을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2012년 5월, 종로구에 있는 관광호텔(센터마크/아벤트리/ 써튼) ▶2012년 8월, 대형 상가(글로리아타운) ▶2012년 10월, 조계사와‘일자리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채용정보 사전 공유, 구인구직 알선 등 지역 내 일자리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협조하며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로구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청계천로 279)은 흥인지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럭셔리 호텔로 지난 4일 개관했으며, 호텔 지하 1층 내에 종로구가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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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그룹]‘동대문시장의 신화’ 동승그룹의 대약진 (주간조선...

서울 동대문에 처음으로 특급호텔이 들어섰다. 지난 2월 4일 문을 연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호텔(회장 정승소)이다. 동대문(흥인지문)과 동대문종합시장 사이의 옛 동대문고속버스터미널 터에 첫 삽을 뜬 지 2년여 만이다. 170개의 객실을 갖춘 11층 규모다. 동대문 성벽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 UFO를 연상시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함께 동대문 일대의 새로운 명물로 주목받는다.
   
   JW메리어트는 메리어트를 비롯 리츠칼튼, 르네상스, 코트야드 등의 17개 호텔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미국 최대 호텔 기업인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최고급 호텔 브랜드. JW메리어트는 메리어트호텔그룹 내에서 리츠칼튼, 불가리와 함께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 꼽힌다. 메리어트호텔은 75개국에 모두 3700여개 호텔을 거느리고 있지만 JW메리어트 브랜드를 단 호텔은 25개국 64곳밖에 없다.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호텔 개관으로 서울은, 신세계그룹이 2012년 지분을 인수한 반포 JW메리어트호텔을 더해 한 도시에 JW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 두 곳이 있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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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오픈 예정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전세계적으로 4천개에 가까운 호텔과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Marriott International Inc.의 최상위 브랜드 호텔입니다.

JW 메리어트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의 럭셔리 부띠끄 호텔을 표방하여 그 동안 세계 각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항상 따뜻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로 고객님께 최고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